(Photo : ⓒ공화당 신동욱 총재 트위터 갈무리)
▲조재현 성폭행 부인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발끈하고 나섰다. 신 총재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배우 A씨 ‘조재현한테 화장실에서 성폭행’ 추가 폭로자 등장"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재현 성폭행 부인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발끈하고 나섰다. 신 총재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배우 A씨 ‘조재현한테 화장실에서 성폭행’ 추가 폭로자 등장"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조재현이 입장발표를 했다. 조재현은 공식입장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재일교포 여배우 A씨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조재현은 22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하는 마음으로 모든 걸 내려놓고 속죄하며 지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조재현은 이어 "재일교포 여배우를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적이 없다. 그녀가 저를 초대한 적이 없다고 했으나, 저는 그녀 집에 두 번 갔다. 아직도 그녀의 집 구조가 선연히 기억이 난다"며 여배우 A씨의 성폭행 의혹에 부인했다.
조재현은 그러면서 "재일교포 여배우뿐 아니라 누구도 성폭행하거나 강간하지 않았다"며 "아직도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저 또한 그 분들께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이런 제 처지를 이용해 거짓과 협박으로 불합리한 요구를 한다면, 법적으로 강력히 대처할 수밖에 없음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