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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터널 화재...화염에 휩싸인 터널 2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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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연합뉴스TV 보도화면 캡처)
▲울산 터널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낮 12시 27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 제2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명이 다쳤다.

울산 터널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낮 12시 27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 제2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에 의하면 울산 터널 화재 사고 당시 600m 길이 터널 안에는 차량 20대가량이 운행 중이던 것으로 추정되며 운전자와 동승자 등 23명이 연기를 흡입, 이 중 3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 터널 화재 시 화재 차량 뒤쪽에 있던 운전자들은 당시 불꽃이 너무 강해 후진하면서 대피하다가, 터널 내 조명이 꺼지자 하차 후 뛰어서 밖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재 차량은 사료를 싣고 울산에서 포항으로 달리던 8t 화물차로 터널 내 포항 방향 3분의 2지점에서 불이 난 것으로 경찰은 내다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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