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전 거리응원 # 한국 독일
23일 늦은 밤 멕시코전 거리응원이 눈길을 끌었다.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서울 광화문, 강남 영동, 신촌 연세로 등에서 멕시코전 거리응원이 펼쳐친 것.
멕시코전은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관문이자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는 긴장감 속에 멕시코전 거리응원 열기는 뜨거웠다.
멕시코전 거리응원으로 서울 광화문 광장, 서울광장, 영동대로, 속초 엑스포타워, 성남 야탑역 광장, 고양 종합운동장 등에 일부 교통 통제가 이뤄지기도 했다.
한편 멕시코전에서 2대 1로 패한 한국은 스웨덴을 꺾은 독일과 오는 27일 월드컵 F조에서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독일전 거리응원도 새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