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대한축구협회 제공)
▲독일 반응이 화제다. '피파랭킹' 1위 독일이 약체로 평가 받던 한국에 2대 0으로 지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자 충격에 휩싸인 독일 반응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 반응이 화제다. '피파랭킹' 1위 독일이 약체로 평가 받던 한국에 2대 0으로 지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자 충격에 휩싸인 독일 반응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 반응이 화제다. '피파랭킹' 1위 독일이 약체로 평가 받던 한국에 2대 0으로 지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자 충격에 휩싸인 독일 반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독일은 27일 밤 11시(한국시각)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 리그 최종 3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김영권, 손흥민의 연속골로 한국에 0-2로 완패했다.
독일 현지 언론 키커는 "독일이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라는 미션을 비참하게 실패했다"면서 "한국을 상대로 0-2로 완패하면서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세계 챔피언의 역사적인 탈락"이라고 전했다.
더 벨트는 "독일팀의 경기력이 불명예스럽다"라며 "열정과 생각이 부족했다"고 했고 공영방송 도이체벨레는 "늦게 터진 한국의 두 골이 졸전을 펼친 독일을 월드컵에서 떨어뜨렸다"고도 했다.
한편 개막전부터 졸전을 거듭했던 독일은 조별리그에서 짐을 싸면서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이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