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동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정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아침 모닝커피 사러 가면서 필충만~딸의 웃음소리가 나를 기쁘게 한다"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동영상을 공유했다. 동영상에서 서정희는 딸 서동주가 운전하는 차량 조수석에 앉아 흥에 겨운지 앙증맞게 춤을 추는 모습이다.
서정희는 이후 "사랑은 그냥 사랑이어야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그냥'느낀 것처럼. 설명 하려는건 이미 사랑이 아니었다. 일부러 사랑한다 다짐하지 않아도 모든것이 사랑스러운 순간이 오는것이 사랑이다. 두근거림이 설렘이 아니라 두려움에 기인한 것이라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정희 >에세이 중에서"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