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예멘 난민이 급증하고 있다. 예멘 난민들 519명이 제주에서 난민 신청을 한 가운데 예멘 난민 사태와 관련해 인도주의적인 목소리와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예멘 난민이 급증하고 있다. 예멘 난민들 519명이 제주에서 난민 신청을 한 가운데 예멘 난민 사태와 관련해 인도주의적인 목소리와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예멘 난민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예멘 난민 신청자들이 서로 폭력을 휘두르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
2일 제주지방경찰청에 의하면 특수폭행과 폭행 혐의로 예멘 난민 신청자 A(37)씨와 B(36)씨가 입건됐다. A씨와 B씨는 1일 오후 4시 4분께 제주시 한림읍의 선원 숙소에서 식사 후 설거지 순번 문제로 시비가 붙어 주먹 다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사람의 신병과 관련 출입국, 외국인청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처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