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채널A 보도화면 갈무리)
▲노원구 여고생 동반 투신 사건이 발생했다. 노원구 소재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고생 두 명이 한 아파트 옥상에서 동반 투신해 숨졌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노원구 여고생 동반 투신 사건이 발생했다. 노원구 소재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고생 두 명이 한 아파트 옥상에서 동반 투신해 숨졌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노원구 여고생 동반 투신 사건이 발생했다. 노원구 소재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고생 두 명이 한 아파트 옥상에서 동반 투신해 숨졌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고등학교 2학년인 이모(17)양과 김모(17)양이 지난 2일 9시 25분쯤 노원구 상계동의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동반 투신했다.
이양은 투신 직후 사망했고 김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투신 장소는 이양이 다니던 고교 인근 아파트였으며 두 여고생이 살던 아파트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노원구 여고생 동반 투신 사건과 관련해 이 양과 김 양이 처지를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투신 배경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