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김흥국이 횡령의혹으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흥국 측이 반박하고 나섰다. 5일 한 매체는 김흥국이 가수협회 기금을 유용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김흥국이 횡령의혹으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흥국 측이 반박하고 나섰다. 5일 한 매체는 김흥국이 가수협회 기금을 유용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김흥국이 횡령의혹으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흥국 측이 반박하고 나섰다. 5일 한 매체는 김흥국이 가수협회 기금을 유용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박일서 수석부회장과 박수정, 함원식 이사 등 3명이 가수협회 기금 3억 45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김흥국을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김흥국이 지난 2015년 10월 회장 이취임식 자리에서 모금된 570만원을 협회 수입금으로 처리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썼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나 김흥국 측은 몇몇 매체를 통해 "박일서 측이 잘못 파악하고 오해하고 있다"며 "가수협회 기금을 횡령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맞섰다.
김흥국은 "모두 장부에 기재한 후 적법하게 처리됐다"며 "당당한 만큼 피소된 건에 대해선 성실히 조사를 받을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