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태국 네이비실 페이스북 갈무리)
▲동굴에 갇힌 태국 소년들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구조 대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해군 네이비실 아르파꼰 유꽁테 사령관은 예비역 잠수대원 사만 푸난(37)이 밤사이 동굴 내 산소탱크를 설치하는 작업 중 산소 부족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동굴에 갇힌 태국 소년들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구조 대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해군 네이비실 아르파꼰 유꽁테 사령관은 예비역 잠수대원 사만 푸난(37)이 밤사이 동굴 내 산소탱크를 설치하는 작업 중 산소 부족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동굴 구조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동굴에 갇힌 태국 소년들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구조 대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해군 네이비실 아르파꼰 유꽁테 사령관은 예비역 잠수대원 사만 푸난(37)이 밤사이 동굴 내 산소탱크를 설치하는 작업 중 산소 부족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CNN은 동굴 구조에 참여하다 숨진 사만은 이날 새벽 2시경 구조 통로 중간중간에 산소 탱크를 배치하는 작업을 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입구를 2km 앞두고 산소 부족 등으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