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연합뉴스TV 보도화면 캡처)
▲일본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중서부지역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51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언론 등이 일제히 전했다.
▲일본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중서부지역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51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언론 등이 일제히 전했다.
일본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중서부지역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51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언론 등이 일제히 전했다.
NHK 등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5일부터 집중호우가 계속된 히로시마현과 에히메현에서만 41명이 숨지는 등 전국에서 51명이 숨졌다. 또 3명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실종자도 최소 48명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재난 당국은 히로시마현과 오사카부 주민들 350만 명 이상에게 피난 지시를 내린 상태다. 장마전선이 일본에 머무는 가운데 전날부터 일본 규슈부터 간토지방에 걸쳐 폭우가 이어지고 있어 피해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일본 폭우 강우량은 고치현 우마지무라가 656㎜로 가장 많았고 고치현 가미시는 484㎜를 기록했다. 후쿠오카, 사가, 나가노현 등지에도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