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추돌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양지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밝히며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10일 한 매체는 "지난 9일 영등포구청 앞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 달려오던 택시가 양지원이 탄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추돌사고 원인은 택시 운전기사의 졸음운전 때문이었다고. 다행히 양지원은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 후 회복 중인 것을 전해졌다.
양지원은 이날 추돌사고 소식을 담은 해당 기사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캡처해 올리면서 심경을 전했다. 양지원은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활동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