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채널A 보도화면 갈무리)
▲아파트 12층 투신. 아파트 12층에서 투신한 30대 여성이 얼굴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낮 2시 50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12층 창문에서 34살 임모 씨가 추락했다.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아파트 12층 투신. 아파트 12층에서 투신한 30대 여성이 얼굴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낮 2시 50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12층 창문에서 34살 임모 씨가 추락했다.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아파트 12층 투신 소식이 전해졌다. 아파트 12층에서 투신한 30대 여성이 얼굴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낮 2시 50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12층 창문에서 34살 임모 씨가 추락했다.
임 씨는 119구조대가 만일을 대비해 아파트 화단에 설치한 에어매트 위로 머리가 먼저 떨어지면서 얼굴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임씨는 자신의 어머니와 말 다툼을 하다가 방문을 걸어 점그고 1시간 정도 소동을 피우던 끝에 창문 밖에 걸터 앉아 있다가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임 씨가 우울증을 앓았던 적이 있었고 추락 당시 술이 취해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