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카자흐스탄 '고려인' 출신 피겨 스케이팅 영웅 데니스 텐이 피습 사건으로 숨졌다. 데니스텐은 대한제국 시절, 일본군과 수많은 격전을 치르며 전공을 세웠던 의병대장 민긍호 외 고손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카자흐스탄 '고려인' 출신 피겨 스케이팅 영웅 데니스 텐이 피습 사건으로 숨졌다. 데니스텐은 대한제국 시절, 일본군과 수많은 격전을 치르며 전공을 세웠던 의병대장 민긍호 외 고손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카자흐스탄 '고려인' 출신 피겨 스케이팅 영웅 데니스 텐이 피습 사건으로 숨졌다. 데니스 텐은 대한제국 시절, 일본군과 수많은 격전을 치르며 전공을 세웠던 의병대장 민긍호 외 고손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현지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데니스 텐은 19일 한낮,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차를 훔치려던 괴한 2명과 싸우다가 이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과다출혈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