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스 화재 sm5 화재 아반떼 화재 소식 등이 전해졌다. 9일 새벽 1시 40분께 경북 상주 남상주 나들목 근처에서 달리던 에쿠스에 화재가 발생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한 명이 숨지고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에쿠스 화재 발화지점은 엔진룸이 아닌 에쿠스 실내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에쿠스 화재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원에 맡겨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9일 저녁 7시 30분께 운행 중이던 SM5 차량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으며 같은 날 오후 4시 50분께 역시 달리던 아반떼 차량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SM5 차량은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운행 중 화재가 발생했으며 아반떼 차량은 영동고속도로 광교방음터널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아반떼 차량 2013년식 아반떼 MD 모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