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세습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는 '총회헌법수호를 위한 예장목회자대회'(아래 목회자대회)가 열렸다. 이날 목회자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김삼환-김하나 부자의 퇴진을 요구하는 등 세습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명성교회 세습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는 '총회헌법수호를 위한 예장목회자대회'(아래 목회자대회)가 열렸다. 이날 목회자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김삼환-김하나 부자의 퇴진을 요구하는 등 세습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