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에 징역 20년이 구형됐다고 JTBC 등 주요 소식통이 2일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검찰은 전날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에 대해 상습준강간 등의 혐의로 징역 20년을 구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구형 이유에 대해 "피고인을 신적인 존재로 믿고 자란 신도들을 철저히 유린하고 농락한 사건"이라며 "범행 수법이 엽기적인데도 일말의 뉘우침도 없다"고 밝혔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에 징역 20년이 구형됐다고 JTBC 등 주요 소식통이 2일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검찰은 전날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에 대해 상습준강간 등의 혐의로 징역 20년을 구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구형 이유에 대해 "피고인을 신적인 존재로 믿고 자란 신도들을 철저히 유린하고 농락한 사건"이라며 "범행 수법이 엽기적인데도 일말의 뉘우침도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