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태식 목사, 신년 성경세미나 개최

한세대서 1월 7-8일까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 세미나

juntaesik
(Photo : ⓒ베리타스 DB)
▲전태식 요한계시록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가 2019년 신년을 맞아 1월 7-8일 양일간 군포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성경세미나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전태식 요한계시록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가 2019년 신년을 맞아 1월 7-8일 양일간 군포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성경세미나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전태식 목사는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잘 알지 못해, 하나님 앞에 패역을 행하고, 그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성경을 바로 알고 영적 생명력을 가질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를 인도하는 전태식 목사는 1992년 3월 19일 순복음신학교 2학년 재학 중 '복음의 불모지'인 경남 진주시 신안동 상가건물 2층(33평)을 임대해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개척했다.

이후 2004년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아내인 이경은 목사에게 위임하고, 충북 청원에 제2성전 '청원진주초대교회'를 설립해 2년여 만에 400여 명의 성도로 성장시켰다.

이후 청원진주초대교회를 당시 부목사이던 박성하 목사에게 넘기고, 2006년 12월 2일 서울 대치동에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개척하고 현재 서판교에 이전, 현재 교회 주일 출석인원은 700여명에 이른다.

전태식 목사는 1999년부터 목회자 세미나 700여 강의, 2001-2008년 성경연구원을 통하여 1,100여차례의 강의, 2009년 이후로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200여회의 강의 등 총 2,100회 이상의 성경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의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수많은 목회자를 깨웠으며, 현재 각종 방송 설교를 통해 은혜를 보다 넓게 전하고 있다.

전태식 목사는 목회 비전과 계획에 대해 "첫째, 2006년 12월 4일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한다'는 원리를 적용한 관주해설 아바드 성경이 출간됐다"며 "'아바드'는 히브리어로 '경배하다, 섬기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어, 창조의 목적인 하나님을 섬기는 뜻을 담아 아바드성경을 출간했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아바드 성경을 전세계에 1억 권 이상 보내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널리 알리는 한편, 북한과 중국,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각국의 현지인 목회자를 양성하여 5,000곳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라고 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16세기 칼뱅은 충분히 진화론적 사유를 하고 있었다"

이오갑 강서대 명예교수(조직신학)가 「신학논단」 제117집(2024 가을호)에 '칼뱅의 창조론과 진화론'이란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정태기 영성치유집단이 가진 독특한 구조와 치유 의미 밝혀

정태기 영성치유집단을 중심으로 집단리더가 구조화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 무엇을 경험하는지를 통해 영성치유집단이 가진 독특한 구조와 치유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학철 교수, "기독교 신앙인들이 진화론 부정하는 이유는..."

연새대 김학철 교수(신학과)가 상당수 기독교 신앙인들이 진화론을 부정하고 소위 '창조과학'을 따르는 이유로 "(진화론이)자기 신앙의 이념 혹은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의 모호성을 극복하는 원효의 체상용의 삼위일체론

아우구스티누스 사상과 원효의 체상용의 불교철학 사상을 비교 연구한 글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손호현 교수(연세대 신과대학)는 얼마 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마가복음 묵상(2): 기독교를 능력 종교로 만들려는 번영복음

"기독교는 도덕 종교, 윤리 종교도 아니지만 능력 종교도 아님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의 실존적 현실이 때때로 젖과 꿀이 흐르는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특별기고] 니체의 시각에서 본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무신론자", "반기독자"(Antichrist)로 알려진 니체는 "유대인 문제"에 관해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유대인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의 섭리 숨어있는 『반지의 제왕』, 현대의 종교적 현실과 닮아"

『반지의 제왕』의 작가 톨킨의 섭리와 『반지의 제왕』을 연구한 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숭실대 권연경 교수(성서학)는 「신학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