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인천순복음교회 화재 피해...건물 일부 불에 타고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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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페이스북 갈무리)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용호 목사)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피해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인천순복음교회 건물 일부가 이번 화재로 불에 타 상당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또 이 불로 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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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페이스북 갈무리)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용호 목사)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피해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인천순복음교회 건물 일부가 이번 화재로 불에 타 상당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또 이 불로 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용호 목사)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피해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인천순복음교회 건물 일부가 이번 화재로 불에 타 상당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또 이 불로 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30분 경 인천 관교동 인천순복음교회 건물 한 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순복음교회 바로 옆 건물에 소방서가 위치, 화재진압에 투입돼 30분 여만에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천순복음교회는 부자세습을 한 순복음교회 중 하나다. 원로 최성규 목사와 현 담임 최용호 목사는 부자관계이다. 이들 교회는 교인 총회 등 절차를 통해 최성규 목사의 아들 최용호 목사를 새 담임목사로 추대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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