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치병을 고백했다.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며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 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박환희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치병을 고백했다.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며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 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박환희 팬들은 박환희 인스타그램을 찾아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박환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잘 알려져 있다. 박환희는 매일 밤 자기 전 성경묵상과 기도를 한 뒤 일기를 쓰는 큐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얼마 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큐티 활동이 "습관이 되어 (하나님께)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환희는 배우 활동과 신앙 활동에도 열심을 보이고 있다. 박환희는 교회 모임의 리더 탄신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박환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잘 알려져 있다. 박환희는 매일 밤 자기 전 성경묵상과 기도를 한 뒤 일기를 쓰는 큐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싱글맘인 박환희는 전 남편 사이에 아들을 두고 있다. 며칠 전 아들의 생일을 맞아 박환희는 인스타그램에 "7년 전의 지금 이 시간에 나는 졸음과 배고픔 사이에서 진통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눈물 한방울 흘릴 수 없고 소리 한번 크게 낼 수 없는 엄마였다. 출산 예정일에 정확히 양수가 터지고, 18시간의 진통 끝에 만나게 된 천사같은 우리 아들. 엄마 뱃속에서 열심히 나오느라 퉁퉁 부었지만 엄마 눈에는 가장 예쁘다. 이 땅에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 아주 많이 보고싶다 우리 아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환희는 전 남편 비스코와 지난 2011년 결혼했고 아들을 낳았지만 1년 3개월여 만에 이혼했다. 양육권은 바스코에게 있으나 박환희는 SNS를 통해 아들과의 기념사진 등을 공개하며 아들에 대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 때문에 바스코 여자치구로 알려진 이모 씨가 종종 박환희를 저격하는 SNS 댓글을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구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