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신보라가 주목을 받으면서 동명이인 개그우먼 신보라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노래와 연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개그우먼 신보라는 과거 CCM헤리티지 콰이어 출신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국에 브라운 가스펠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헤리티지 메스콰이어는 2005년 전까지 CCM에서 활동했었다. 또한 이승환, 브라운아이드 소울, 비 등 대중 가수의 음반에 참여하기도 했다.
신보라는 2007년부터 4년간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3기 멤버로 활동했고, 2010년에 KBS 공채 25기 개그맨이 되었다.
신보라는 과거 기독교 관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무엇을 잘하는지, 그리고 뭘 하면서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내 삶을 사용하실 거고 저를 통해 영광받기를 원하신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는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아래는 신보라가 가스펠을 부르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