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일절 태극기 게양 방법과 3.1운동 100주년 의미

taekukki
(Photo : ⓒ포탈 다음 화면 갈무리)
▲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태극기 게양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일절은 5대 국경일 중 한 날로 태극기 게양시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야 한다.

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태극기 게양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일절은 5대 국경일 중 한 날로 태극기 게양시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야 한다.

5대 국경일은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이다. 이 밖에 국군의 날 및 정부지정일에도 같은 방법으로 태극기를 달면 된다.

하지만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 및 정부지정일 등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태극기를 내려 달아야 한다.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는 경우는 조기임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최대한 내려 달아야 한다.

한편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목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자유·평등,민주·자주.인도(仁道)·평화의 3.1운동 정신을 가르치고 공유하고 확산해야한다 △민족 독립을 위한 기독교의 참여와 수난은 오늘날 백년 후 제1종교 되는 결실을 가져왔다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을 나라사랑운동과 지역공동체 통합으로 의미있게 진행해야 한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예우와 대우를 실질적으로 해야한다 △일본은 군국주의 침략역사를 회개하고 아시아 공동체 형성에 힘을 기울여야한다 △한국교회는 선조들이 보여준 자발적 희생, 공공성과 공동체 정신을 생활화 해야 한다 등을 주장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본회퍼의 성찰적 신앙은 '사회성 신학'으로부터"

독일 나치 정권에 저항하며 행동하는 신앙의 전형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본회퍼의 삶을 다룬 영화가 상영 중인 가운데 신학계에서 본회퍼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의롭다 함을 얻은 백성은 이웃사랑에 인색해서는 안돼"

한국신학아카데미 2025년 봄학기 '혜암 이장식 교수 기념 학술세미나'가 11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세미나실에서 '구약 율법과 신약 복음의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니체는 인간은 똑같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신학아카데미 김균진 원장이 10일 새해 칼럼을 발표했습니다. 김 원장은 이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정국을 바라보는 한 신학자로서의 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