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엘리야 이태임 # 이엘리야 혼혈
'아는형님' 이엘리야가 수준급 가청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엘리야 이태임 닮은꼴과 이엘리야 혼혈 오해에 대한 소식도 재조명되고 있다.
데뷔 당시 이엘리야는 눈에 띄는 이목구비와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엘리야는 특히 이국적인 외모와 특이한 이름 때문에 혼혈이나 국적에 대한 오해를 받았다.
과거 이엘리야는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름이 본명이냐는 질문에 "본명이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순수 한글이라 정말 한국적인 이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름과 이국적인 외모가 더해져서 오해를 부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특이한 이름과 이국적인 외모 때문인지 '혼혈 아니냐'는 오해를 하신다"며 "저는 호박과 두부가 듬뿍 들어간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토종 한국인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엘리야는 1990년 생으로 나이는 30(만29세)세다. 이엘리야는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했으며,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쌈, 마이웨이'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
이 밖에 이엘리야는 이태임과 닮은꼴 미모로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엘리야와 이태임의 구분 방법으로 미소를 지을 때 생기는 보조개를 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