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창정 아내 서하얀 18세 연하 아내 "풀어줄 때는 풀어준다"

# 임창정 아내 서하얀

im_03
(Photo : ⓒMBC '사람이좋다' 방송화면 캡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임창정에 대해 "엄격할 때는 엄격하고 풀어줄 때는 풀어준다. 잘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다. 준우랑 준성이가 커서 엄마를 잘 도와준다. 힘든 게 있다면 준재다"라고 밝혔다.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임창정에 대해 "엄격할 때는 엄격하고 풀어줄 때는 풀어준다. 잘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다. 준우랑 준성이가 커서 엄마를 잘 도와준다. 힘든 게 있다면 준재다"라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임창정 아내 서하연은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에 대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풀어주기 때문에 아들들도 잘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다"라고 말했다.

이어 "큰 아들과 둘째 아들 역시 저를 잘 도와준다. 지금은 막내 준재 때문에 좀 힘들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임창정은 "어제 같은 경우에도 이사를 하는데 아내와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함이 크다. 그러지 않으려고 해도 놓치는 부분이 어쩔 수 없이 생긴다"며 서하얀을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임창정의 아들인 임준우 군과 임준성 군은 각각 중학생과 초등학교 5학년이다. 제주도 이사로 인해 정든 친구들과 헤어져 전학을 가야하는 날 임준성 군은 집으로 가는 길에 "아빠 활동하는 거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유명한 사람 만나는 거 보면 멋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죄"

옥스퍼드대 수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 박사가 최근 기독교 변증가 션 맥도웰(Sean McDowell)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간「God, AI, and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담론을 여성신학적으로 비판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교부신학/조직신학)는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안병무 신학, 세계 신학의 미래 여는 잠재력 지녀"

안병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하엘 벨커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특집논문 '안병무 신학의 미래와 예수 그리스도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위험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자라난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가 발행하는 「신학포럼」(2025년) 최신호에 생전 고 몰트만 박사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한 강연문을 정리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 위기는 전통의 사수와 반복에만 매진한 결과"

교회의 위기는 시대성의 변화가 아니라 옛 신조와 전통을 사수하고 반복하는 일에만 매진해 세상과 분리하려는, 이른바 '분리주의' 경향 때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