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설희 예학영 마약 논란 빚기도...예학영 음주운전 적발

# 윤설희 예학영

hak
(Photo : ⓒ예학영 SNS 갈무리)
▲지난 2009년 윤설희, 주지훈 등과 함께 마약 논란을 빚었던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음주운전에 적발돼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09년 윤설희, 주지훈 등과 함께 마약 논란을 빚었던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음주운전에 적발돼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강동원, 주지훈, 공유 등과 함께 대표적인 남자 모델로 주목받았다. 이후 예학영은 시트콤 '논스톱4', 영화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백만장자의 첫사랑' '배꼽' 등에 출연했다.

예학영은 윤설희 등과 함께 마약 논란을 빚었는데 당시 마약류인 엑스터지와 케타민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법원은 예학영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다.

한편 예학영은 17일 오전 3시 10분께 서울 용산구 소월로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예학영은 지난해 2월 16일 오전 7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경찰에 적발된 바 있다.

예학영은 2014년 개봉한 영화 '바리새인'에 출연한 바 있다. '바리새인'은 성경에 등장하는 보수적인 신앙관을 가진 이들을 칭하는 말로 겉으로는 율법을 말하지만 실은 율법과 거리가 먼 사람들을 이중적인 행태를 비튼 내용을 담고 있다. 종교와 성의 욕망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가톨릭 집안에서 성장해 신의 존재 뒤에 숨어 살던 청년 승기(예학영). 그는 철학과에 진학하면서 평소 자신을 괴롭혀 온 성의 유혹과 가치관의 혼란을 겪게 되는 신학대생을 열연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16세기 칼뱅은 충분히 진화론적 사유를 하고 있었다"

이오갑 강서대 명예교수(조직신학)가 「신학논단」 제117집(2024 가을호)에 '칼뱅의 창조론과 진화론'이란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정태기 영성치유집단이 가진 독특한 구조와 치유 의미 밝혀

정태기 영성치유집단을 중심으로 집단리더가 구조화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 무엇을 경험하는지를 통해 영성치유집단이 가진 독특한 구조와 치유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학철 교수, "기독교 신앙인들이 진화론 부정하는 이유는..."

연새대 김학철 교수(신학과)가 상당수 기독교 신앙인들이 진화론을 부정하고 소위 '창조과학'을 따르는 이유로 "(진화론이)자기 신앙의 이념 혹은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의 모호성을 극복하는 원효의 체상용의 삼위일체론

아우구스티누스 사상과 원효의 체상용의 불교철학 사상을 비교 연구한 글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손호현 교수(연세대 신과대학)는 얼마 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마가복음 묵상(2): 기독교를 능력 종교로 만들려는 번영복음

"기독교는 도덕 종교, 윤리 종교도 아니지만 능력 종교도 아님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의 실존적 현실이 때때로 젖과 꿀이 흐르는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특별기고] 니체의 시각에서 본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무신론자", "반기독자"(Antichrist)로 알려진 니체는 "유대인 문제"에 관해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유대인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의 섭리 숨어있는 『반지의 제왕』, 현대의 종교적 현실과 닮아"

『반지의 제왕』의 작가 톨킨의 섭리와 『반지의 제왕』을 연구한 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숭실대 권연경 교수(성서학)는 「신학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