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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양평군청)
▲양평군 경실련은 이달 초부터 면 마스크를 제작해 지역 내 어르신들과 어린이집에 보급하고 있다. 경실련이 만든 면 마스크는 두 겹이어서 필터를 교체해 재사용이 가능하다. 경실련 회원들이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평군 경실련은 이달 초부터 면 마스크를 제작해 지역 내 어르신들과 어린이집에 보급하고 있다. 경실련이 만든 면 마스크는 두 겹이어서 필터를 교체해 재사용이 가능하다. 경실련 회원들이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평군 경실련이 이달 초부터 면 마스크를 제작해 지역 내 어르신들과 어린이집에 보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0여 장을 만들었다.
양평군 경실련이 만든 면 마스크는 두 겹으로 돼 가운데에 필터를 넣을 수 있다. 필터를 교체해 재사용이 가능하다. 입체적인 재단으로 착용감이 좋고, 감염 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양평군의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정동균 양평군수도 경실련 사무실을 나흘째 찾아 마스크 제작에 동참하고 있다. 정 군수는 특히 경실련 주선으로 서울의 면 마스크 업체를 섭외해 면 마스크 2만 장을 제작 중이다. 이 면 마스크는 다음주 중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상으로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