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성소수자 축복기도 이동환 목사, 연회재판 오는 21일

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재판에 남겨진 감리교 소속 이동환 목사의 첫 연회재판이 오는 21일 오전 11시 경기연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재판 진행에 따라 두세 차례 기일이 추가로 잡힐 가능성이 있으며 당일 선고까지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동환목사대책위원회 측에서는 변호인단을 통해 최대한 변론의 기회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재판은 재판위원회 A반에 배정됐으며 공동변호인단의 대표변호는 최정규 변호사(원곡법률사무소)가, 목회자 중에서는 경기연회 이수기 목사가 맡았다.

이지수 admin@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본회퍼의 성찰적 신앙은 '사회성 신학'으로부터"

독일 나치 정권에 저항하며 행동하는 신앙의 전형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본회퍼의 삶을 다룬 영화가 상영 중인 가운데 신학계에서 본회퍼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의롭다 함을 얻은 백성은 이웃사랑에 인색해서는 안돼"

한국신학아카데미 2025년 봄학기 '혜암 이장식 교수 기념 학술세미나'가 11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세미나실에서 '구약 율법과 신약 복음의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16세기 칼뱅은 충분히 진화론적 사유를 하고 있었다"

이오갑 강서대 명예교수(조직신학)가 「신학논단」 제117집(2024 가을호)에 '칼뱅의 창조론과 진화론'이란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