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암신학연구소(소장 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가 최근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신학적 대응'을 주제로 2020년 1차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토론에서는 보수 개신교계가 제기하는 소위 "코로나 정치방역" 논란에 대한 분분한 입장 차이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세미나에서는 기독교 윤리학을 전공한 한신대 강원돈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김영한 숭실대 명예교수, 박찬호 백석대 교수 등이 논평에 나섰다. 세미나는 비공개 녹화 중계로 진행됐다. 아래는 강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