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형제의 모친 최명순 사모가 9월 30일 오후 1시 30분경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 31호실에 마련됐으며, 천국환송예배 및 발인은 10월 2일 오전 11시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 유족으로는 부군 오상진 목사(부산가야제일교회 원로, 전 부산기독교총연합회장)와 아들 오정현·오정호 목사, 오정일(사랑의교회)·오정혁(Aron Global 대표) 집사가 있다.
며느리는 윤난영, 조성희, 이정화, 손자·손녀는 오기원 목사(미국 빌립보교회)를 비롯해 기선, 기환, 기은, 기석, 하은, 예은, 성은, 주은 등이다. 상주 측은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