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종교학과/종교문제연구소가 시즌별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학술 콜로키움, 초청강연회, 국제학술회의를 주최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지난 9월 27일에는 외국인 저명학자 초청강연회(Distinguished Lecture)를 열었다. "정교회의 교리. 에토스. 예술."(The Orthodox Church: Its Teaching, Ethos, and Art)을 주제로 정교회 신학교(Saint Vladimir's Orthodox Theological Seminary)의 Peter C. Bouteneff 교수가 강연했다.
또 10월 13일에는 콜로키움을 열었다. 여기서는 우혜란 박사(서울대 종교문제연구소)가 "다크 투어리즘과 해미순교성지의 죽음과 고통의 재현 방식"을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