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세계행진' 평화 포럼에서 노정선 연세대 교수가 발제하고 있다. |
지난 15년간 세계 40여개국에서 평화주의와 비폭력영역에서활동해온 ‘세계행진’의 10월 한국방문을 맞아 세계행진 한국준비위원회가 1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행진’ 워크숍을 열었다.
세계행진은 ▲지구적인 핵무기와 재래무기의 경쟁 반대, ▲외국군 점령 철회, ▲은폐된 모든 폭력을 드러내며, ▲갈등 해결로서 비폭력의 길 모색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