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55회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연주회'를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내 세종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홍정표 지휘자가 지휘를 맡으며, 소프라노 홍혜란, 콘트랄토 오스틴 김, 테너 최원휘, 베이스 이승왕 등이 솔리스트로 참여한다. 오르간은 민혜원, 하프시코드는 남예설이 연주한다. 합창은 한국교회연합 찬양대, 협연은 라푀즈 플레이어즈 그룹이 맡는다.
행사는 온누리교회가 주관하며 CGN 등 관련 기관이 후원한다. 예매는 두란노서점 및 인터파크(NOL ticket)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 전화는 02-399-1000이다.
이번 연주회는 매년 진행되는 온누리교회의 대표 성탄 행사 중 하나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전곡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정기 공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