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기독교 역사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알릴 전문 해설사 양성에 나선다.
숭실대학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양성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오는 2월 2일부터 3월 1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3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3주간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다.
교육 대상은 기독교 역사문화를 알고자 하는 사람, 이를 널리 소개하고자 하는 사람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강료는 45만 원이며, 현장 답사비는 별도다.
과정은 강의, 토의, 실습, 현장교육, 발표, 조별활동,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서울·인천·전북·전남·영남 등 지역별 기독교 문화유산을 배우고, 중도 및 12사도 순례길 탐방도 진행할 예정이다.
총 13주 교육을 이수하고, 유적지 5곳 탐방 보고서 제출, 개인 및 팀별 시나리오 제출과 시연 등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기독교 역사해설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수료자는 한국순례길 각 지부에서 활동 기회를 부여받는다.
신청 및 문의는 사단법인 한국순례길과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을 통해 가능하다.
숭실대학교 관계자는 "기독교 역사문화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전문 해설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국내 기독교 문화유산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