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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 미얀마교회협의회(MCC)와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의 만남이 한국기독교회관 KSCF 사무실에서 열렸다. MCC 크투럼 회장(Kd Tu Lum)과 소쉬린 총무(Saw Shwe Lin) 등 지도부 4명과 KSCF 소속 대학생들은 이날 2시간 정도 간담회를 갖고 환경, 북핵, 에큐메니컬 정신 등에 대해 대화 나눴다.
KSCF 김형용 학생(21)은 “미얀마의 에큐메니컬 운동이 우리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 에큐메니컬 정신을 함양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MCC는 작년 미얀마를 강타한 사이클론 피해 복구에 한국교회가 힘써 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NCCK에 전하기 위해 방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