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인웅)의 제 15차 열린 대화마당이 덕수교회에서 열렸다.ⓒ김정현 기자 |
▲이날 발제자로 나선 두크로(Ulrich Duchrow) 교수(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사회윤리학)가 ‘칼빈의 사회관과 경제에 대한 이해’란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김정현 기자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인웅)의 제 15차 열린 대화마당이 11일 덕수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기조발제는 1969년부터 세계교회협의회(WCC)소속 학제 연구 파트에 참여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WCC “경제 불평등 연구조사팀” 멤버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울리히 두크로(Ulrich Duchrow) 교수(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사회윤리학)가 ‘칼빈의 사회관과 경제에 대한 이해(Calvin's Understanding of Society and Economy)’란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노영상 교수(장로회 신학대학교)와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울리히 두크로 교수의 발제에 대해 논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