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교회의 날 대회가 15일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여는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김정현 기자 |
▲'여는예배' 가운데는 성적 소수자에 대한 관심을 주제로 한 단막극이 있었다.ⓒ김정현 기자 |
▲'여는예배' 중에는 '분병과배찬'의 시간이 준비됐다. 된장국과 상추쌈을 서로 싸주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 있다.ⓒ김정현 기자 |
평신도가 주축이 돼 이 시대 바람직한 교회의 모습을 되새겨 보는 '2009 교회의 날 '대회가 15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여는예배’를 드림으로 개최됐다.
2005년 시작돼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교회의 날’은 세상과 이웃을 섬기는 예수 공동체로서 교회의 참 모습을 되찾고 구체적 실천 사례를 배우며 나누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