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재단(이사장 박형규)이 북한의 영양 결핍어린이와 남한의 결식어린이를 돕기 위해 매 월 1만원 기부 운동을 펼친다.
재단은 우선 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 보내는 사업을 시작으로 점차 남한의 어린이들에게도 결식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북한 어린이들은 심각한 만성적 영양결핍으로 남한 어린이들 보다 신장은 16cm, 체중은 16kg이나 적다. 남한도 평균적으로 16명당 1명은 결식아동이다”며 많은 사람들의 후원을 요청했다.
남북평화재단은 우리나라의 미래이과 희망인 남북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성스러운 일에 국내외 뜻있는 사람들의 전폭적 지원을 희망하고 있다.
문의) 02-626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