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감신대 개교 122주년 기념 행사로 백주념기념관에서 감신대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을 기리며 '감사의벽'제막식을 열었다.ⓒ김정현 기자 |
▲행사 참가자들이 '감사의벽'에 새겨진 자신의 이름을 확인하고 있다.ⓒ김정현 기자 |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김홍기, 감신대)가 개교 122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감신대백주념기념관에서 학교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기념하며 '감사의벽'제막식을 가졌다. 나무형상의 '감사의벽'은 감신대 122년 역사동안 학교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총 1338명의 개인 및 기관과 교회들의 명칭이 벽에 새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