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총장 채수일)는 추석 명절을 외로이 보내는 외국인학생들을 위한 위로잔치를 2일 교내에서 열었다. ⓒ한신대학교 |
▲채수일 총장이 외국인학생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신대학교 |
한신대(총장 채수일)는 추석명절을 외로이 보내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위로 잔치인 '한신 외국인가족 한가위 밥상나눔 잔치'를 2일 교내에서 열었다. 한신대에서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명절에 고국으로 가지 못하고 캠퍼스에 남아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 49명이 초청됐다. 채수일 총장을 비롯한 학내 지도자들은 위로의 말을 전하고 학생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