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전 서울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을 찾은 참석자들이 국제앰네스티 이주노동자 보고서 발표를 들으며 메모하고 있다 ⓒ베리타스 |
▲ 국제앰네스티의 동아시아 조사관 노마 강 무아코씨가 한국의 이주노동자 인권실태를 보고했다 ⓒ베리타스 |
▲ 이날 수십명의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 국제앰네스티의 한국 이주노동자의 인권실태 보고 및 발표에 관심을 보였다ⓒ베리타스 |
21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제앰네스티의 동아시아 조사관으로 한국과 북한, 일본, 몽골 등의 국가에서 인권실태를 조사하고 있는 노마 강 무이코가 국제앰네스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날 무이코는 특히 이주민 노동자들의 인신매매 사례를 고발, 한국이 여전히 이주 노동자들의 인권이 침해되기 쉬운 나라임을 반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