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57회 총회 에큐메니칼 선교대회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명성교회당에서 ‘생명,평화,정의를 이루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회예배는 16일 저녁 7시 평화와 일치를 향한 성찰 갱신 변화를 주제로 드리고, 17일 오전에는 WCC 사무엘코비아 총무와 신학자들의 대화모임이 열리며, 오후 1시에는 사무엘코비아 총무의 주제강연이 이어진다.
17일 오후 2시부터는 생명, 평화, 정의에 관한 소주제 토론회가 열린다. 생명에 관한 토론은 예장·감리교·기하성·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맡고, 평화에 관한 토론은 성공회·기장이 맡으며, 정의에 관한 토론은 구세군·기독교사회선교연대가 맡는다.
17일 저녁에는 총회가 진행되며, 전 일정은 에큐메니컬 만찬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