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 집 짓기 프로젝트에 참가한 탤런트 이서진씨가 봉사자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있다. ⓒ해비타트 |
탤런트 이서진이 동남아시아 저소득층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이서진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메콩강 유역에서 진행된 해비타트 집 짓기 프로젝트 ‘지미 & 로잘린 카터 특별건축프로젝트’에 참가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이연걸(중국 영화배우) 등과 함께 동남아 저소득층 주민들이 살 집을 지었다. 이서진은 “가족의 삶의 기반이 되는 집을 짓는다는 것이 보람 있다. 그래서 항상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참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