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 폐지를 촉구하는 생명의 빛 퍼포먼스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제공 |
▲ 사형제폐지범종교인연합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제공 |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로 구성된 사형폐지범종교연합이 11월 30일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세계 사형 반대의 날을 맞이해 '생명의 빛(City of lights)' 행사를 펼쳤다. 세계 사형 반대의 날에 진행되는 생명의 빛(City of lights) 행사는 전 세계 40여개국의 종교단체들과 인권단체들이 상징적인 공공 건물에 사형폐지 기원의 의미를 담은 글을 조명으로 밝혀 사형 폐지를 촉구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