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쇠사슬을 매고 도로에 누운 임대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 ⓒ기독교사회책임 제공 |
▲경찰이 쇠사슬을 끊어내고 있다 ⓒ기독교사회책임 제공 |
11일 기독교사회책임이 경향신문 앞, 보신각 앞, 을지로입구 등 3개 지역에서 재개발 관련 기습시위를 벌였다.
재개발 악법 폐지를 촉구하는 이들의 시위는 이번으로 총 7번째. 이날 을지로입구에서 기습시위를 하던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서경석 목사와 9명의 목사들은 경찰에 연행됐다. 8차 집회는 내년 봄에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