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과 바른교회 아카데미가 공동주최하는 제3차 기윤실 목회자 리더십 포럼이 '열린 커뮤니케이션, 열린 교회, 열린 목회'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2시 명동 청어람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의 사회는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가, 김동호 목사(높은뜻교회연합,기윤실 공동대표)가 주제강연을 맡았다. 또 양희송 대표(청어람 아카데미), 배덕만 교수(복음주의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 황영익 목사(서울남교회)가 발제자로 나서 각각 '기독교 커뮤니케이션의 본질과 열린교회','한국교회와 사회의 소통, 그 절망과 희망','한국교회의 선교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에 대한 자기 성찰'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새해를 시작하며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소통을 위한 대화마당을 열었다"며 "이 자리를 통해 성경적 커뮤니케이션의 정신과 원리를 재발견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교회와 영혼들과 소통하는 목회의 아름다운 희망을 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794-6299(조제호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