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교회(박원호 목사)가 지난 14일 아이티 이재민과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구호기금 7천만원을 모아 월드비전 서울남지부(지부장 이진이)에 전달했다. ⓒ월드비전 |
주님의교회(박원호 목사)가 지난 14일 아이티 이재민과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구호기금 7천만원을 모아 월드비전 서울남지부(지부장 이진이)에 전달했다. 1988년 창립돼 ‘나눔과 섬김’을 교회 비전으로 삼고 있는 주님의 교회 박원호 담임목사는 “고통 받는 아이티 사람들에게 우리가 물질적인 도움을 주지만, 도리어 정신적인 도움은 우리가 받는다”면서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로서 긍휼의 마음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