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기독교신앙과 생명윤리 세미나' 가 개최됐다.ⓒ김정현 기자 |
▲김기석 교수(성공회대)가 권복규 교수의 발제를 두고 논찬하고 있다.ⓒ김정현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 총무) 생명윤리위원회와 성공회대학교 과학-생태신학연구소가 주최하는 '기독교신앙과 생명윤리'세미나가 3월 18일 부터 6월 3일까지 격주로 진행된다.
그 첫 세미나가 18일 연지동 기독교회관 7층에서 열렸다. 권복규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로법연구소)의 ‘황우석 사건과 줄기 세포 연구를 중심으로 한국사회에서 생명윤리의 의미’ 발표에 이어, 김기석 교수(성공회대)가 기독교적 시각을 바탕으로 한 논찬을 내놓았다.
금번 세미나는 생명윤리에 대한 기독교적 논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