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장 박진탁 목사가 지난 19일 충정로 본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김정현 기자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가 지난 19일 충정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비의료기관은 장기 이식대기자 등록을 받지 못하고 의료기관만 등록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개정안에 반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진탁 본부장은 이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을 통과하면 장기기증운동본부는 더 이상 장기기증자를 받을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