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교단 세계선교위원회 위원장 조용활 목사(왼쪽)dl 기아대책 최부수 상임이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기아대책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 총회장 유만석 목사)산하 세계선교위원회(위원장 조용활 목사)는 지난 16일 백석 총회 대회의실에서 조용활 목사를 비롯한 세계선교위원회 임원진 8명과 기아대책 최부수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밥그릇’ 저금통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백석 교단 산하 58개 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해 모두 15,258,460원을 모금했으며, 후원금은 기아대책을 통해 국내저소득결손가정 난방비 지원 사업에 쓰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백석) 세계선교위원회는 2004년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사랑의 밥그릇’ 저금통 캠페인을 벌여 국내저소득결손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