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대선 박사의 장례예식이 3일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학교장으로 치뤄졌다.ⓒ김정현 기자 |
▲고인의 영정에 헌화하고 있는 유가족ⓒ김정현 기자 |
▲김한중 연세대학교 총장이 고인의 영정에 헌화한 뒤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김정현 기자 |
▲고인의 시신은 연세대 해부학 교실에 기증됐기 때문에 이날 장례식은 고인의 영정만 모시고 진행됐다.ⓒ김정현 기자 |
연세대학교 제 4∼6대 총장이자 감리교 동부연회 감독으로 70년대 분열될 위기에 처한 감리교의 통합에 기여한 고 박대선 박사의 장례예식이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엄수됐다. 김한중 연세대학교 총장을 장례 위원장으로 한 이날 장례예식은 고인의 유족과 제자 및 지인이 채플실을 매운 가운데 연세대학교 장으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