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연합(상임대표 박남수) 제52차 포럼이 다문화와 다종교를 주제로 오는 21일(수)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박종화 목사(경동교회)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영담 스님이 ‘다문화 사회 발전과 종교의 역할’을, 이원규 박사가 ‘다문화 사회와 종교의 역할’을 발표한다.
한편 한국종교연합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을 받아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종교문화역사 기행’을 이달 연다.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정동교회와 명동성당, 조계사 등지를 탐방한다.